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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 업을

아우르는

본질

겉으로는 전혀 달라 보이는 업종일지라도

업의 껍질을 하나씩 걷어내다 보면

결국 비슷한 본질을 마주하게 됩니다.

그 본질을 하나로 정리하자면,

​그것은 균형(balance) 입니다.

균형의

​과정

부족함을 느끼고
더 많이 배우고, 더 많이 채웁니다. (More)

 

충분히 쌓였을 때
불필요한 것들을 덜어 냅니다. (Less)

마침내,
부족하지도, 넘치지도 않은
자신만의 균형을 찾아냅니다. (Balance)

우리의 작업 방식 역시

​이 흐름 위에 놓여 있습니다.

지속 가능한​
​브랜드

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들을 떠올려 보세요.

그들은 모두 자신만의 적절한 균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우리는 각 브랜드에 맞게 유연하게 접근하면서도,

어떤 업에도 변치않는 하나의 원칙,

'균형'을 중심에 두고 작업합니다.

​그 균형이 브랜드를 오래 가게 만든다고 믿습니다.

브랜딩

디자인의

본질

우리는 브랜딩 디자인의 본질을

보여주기 위한 디자인이 아닌,

사용자에게 납득되고 유효한 결과물을

만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.

멋있기 이전에 쓸 수 있어야 하고,

설명하기 이전에 자연스럽게 이해되어야 하며,

​결국 브랜드의 운영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.

마구를

만들었던

​에르메스

에르메스의 시작은 마구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.

마구는 말과 사람, 전혀 다른 두 존재를

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 도구입니다.

말은 예민해 조금의 불편함도 거부하고,

사람은 사용성과 안정성을 요구합니다.

서로 다른 구조와 감각을 함께 고려해야 했기에

에르메스의 마구는 자연스럽게 섬세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.

이 축적된 태도와 과정은 시간이 지나

​에르메스만의 헤리티지가 되었습니다.

마구와
닮은
​브랜딩

브랜딩 역시 마구와 닮아 있습니다.

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과,

그 브랜드를 사용하는 고객.

서로 다른 입장과 요구를 동시에 이해하고

양쪽 모두에게 무리가 없는 구조를 만드는 일.

우리는 브랜딩을

보여주기 위한 장식이 아니라,

​운영과 사용을 함께 지탱하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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